이연복이 칭찬한 집1 [명동] 비빔밥 먹고 싶을 때_명화당 명동1호점(분식집) 회사가 명동에 있는데, 가끔 놀러 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자주 가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딱히 먹으러 갈 데가 없습니다. 대부분이 중국집인 느낌이랄까. 메인메뉴 매일 바뀌는 백반집이 있으면 매일 갈 텐데 괜찮은 백반집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. 그래서 보통은 그냥 간단하게 집에서 싸가서 떼우거나, 거르고 집에 가서 몰아 먹거나 합니다. 요즘따라 비빔밥이 너무 땡겨서 지난 주말에 비빔밥을 사 먹었는데 갖은 야채에 고소한 들기름에 양념장 해서 비벼 먹으니까 세상 맛났습니다. 그래서 회사 근처 비빔밥 먹을 수 있는 데가 있나 검색을 해 봤습니다. 그러다가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분식집 발견! 비빔밥 비쥬얼이 보통의 분식집보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. 후기도 좋았고, 보니까 나름 전통있.. 2023. 4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