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1일.
반영구 제거 2차를 하고, 3개월이 지났습니다.
1차 때는 마취 주사를 한 눈에 3방씩 맞았는데..
2차 때는 5방씩 맞은 것 같아요 ㅠㅠ
학습된 아픔이라 더 두려웠던 ㅠㅠ
그리고 1차 때보다 시술 직후에는 훨씬 더 많이 부어서
큰일났다.. 싶었습니다.
그런데 붓기는 훠~~~~~~~~~~얼씬 더 빨리 빠지더라구요. 다행.
멍도 덜했습니다.
시술 전과 1, 2차 시술 후를 비교해서 보면,
정말 많이 짙어진 걸 볼 수 있죠. 하지만 여전히 잔흔은 남아 있습니다. 100% 지워지진 않았어요.
저의 경우에는 함몰 눈이고, 눈도 작은 편이라 쌍수 라인을 높게 할 수도 없는데
아이라인을 지우지 않았다면 아마 쌍수를 해도 한 티도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.
두번의 아찔한 아픔이 있긴 했지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
쌍수를 한 다음에 자리가 잡히면 남은 자국도 지우러 갈 예정입니다 ㅎㅎㅎ
그때 또하게 되면 다시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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